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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원, 인도 온라인 마케팅 지원 성공적

기사승인 2020.11.05  17: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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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 업체 10만달러 규모 수출 11월 방송 후 매출성과 증가될 듯

경진원이 인도 온라인 마케팅 지원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성공했다.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4월부터 운영한 인도 홈쇼핑 및 온라인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9개 업체를 지원한 결과 10만달러 규모의 수출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인도 홈쇼핑 및 온라인 지원사업은 인도 현지 온라인 쇼핑몰 입점지원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 홈쇼핑 방송을 지원해 도내기업의 수출 침체 해소와 중소기업이 인도시장에 안정적인 진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진원은 인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스냅딜, 샵크루즈, 플립카트, 아마존 등에 도내 중소기업 제품을 등록 및 판매를 지원하고 있으며 홈쇼핑 방송지원 5업체, 현지 인플루언서 마케팅 4업체를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지원 결과 샤워기 필터 제조업체인 씨티앤에스는 이번 인도 홈쇼핑 및 온라인 지원사업의 도움을 받아 온라인 판매로 7만달러 규모의 수출실적을 달성했으며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아 지원사업 종료 후에도 업체 자체적인 수출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홈쇼핑 방송영상 제작을 마치고 5개 업체의 제품이 11월에 방송 송출 예정에 있으며 방송방영 후 온라인 매출 및 수출성과는 더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진원 조지훈 원장은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업체들에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도내 지역제품이 효과적으로 인도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형권 기자 phk577@empas.com

<저작권자 © 전북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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