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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산’ 승관, 어린이 고객님에게 ‘쇼호스트’ JOB매물 완판 성공

기사승인 2021.06.04  16: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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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관, 3주 연속 승리로 6대 3 실적 '파죽지세'

   
▲ <사진 제공> ‘잡동산’ 방송 캡처 화면
'잡동산' 승관이 어린이 고객님들에게 ‘쇼호스트’ JOB매물 완판에 성공했다.

‘승관팀’의 잡주인 쇼호스트 동지현이 깔끔한 판매 실력을 보여주며 어린이 고객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반면 ‘은혁 팀’ 잡주인 자동차 딜러 정송주는 즉석에서 진행된 ‘틀린 고객 찾기’에서 100% 정답률을 기록, 고객을 단번에 파악하는 딜러의 남다른 눈썰미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쇼호스트 동지현의 활약에 힘입어 결과적으로 승관이 은혁을 상대로 3주 연속 승리, 6대 3 실적을 올리며 기세를 이어갔다.

은혁은 3주 연속 완패에 어린이 고객님 민찬은 “더 분발하셔야겠어요”고 츤데레 직언을 날려 폭소케 했다.

지난 3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 채널S ‘잡동산’에서 강호동, 은혁, 승관은 '판매왕' 특집으로 어린이 고객들에게 '15년 연속 1위 판매왕'과 '1년 4000억 매출 판매왕'을 대표하는 잡을 소개했다.

잡동산에 모인 어린이 고객님들에게 강호동은 은혁의 저조한 실적을 언급하며 “은 팀장의 어떤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나요?”고 질문했다.

어린이 고객님들은 불티나게 발언권을 얻으려 손을 들었고 대표로 일편단심 은팀장을 선택하던 민찬은 “어필을 잘 못 해요”고 강력한 한 방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은혁과 승관은 이날 각각 '대한민국 15년 연속 1위, 기적의 판매왕'과 '1년에 4000억 매출을 올린 전설의 판매왕'의 직업 중개에 나섰다.

강호동, 은혁, 승관, 어린이 고객님들은 1차 투표에서 모처럼 더 많은 선택을 받은 '은혁 팀'의 잡 매물을 먼저 만났다.

은혁 팀의 잡 주인은 자동차 딜러 정송주로 하루에 7대를 판매한 적도 있다는 그의 엄청난 판매 실적에 강호동은 인센티브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정송주 딜러는 “판매왕에게는 1년에 한 대씩 차를 준다”는 답변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때 강호동의 눈치를 살피던 은혁은 “우리에겐 인센티브가 없는 건가요?”며 은근슬쩍 불만을 드러냈고 승관도 “사람들이 부팀장으로 안다”며 동조했다.

두 팀장들의 난데없는 인센티브 요구가 황당한 강호동은 “출근 안 하시겠다는 겁니까?”고 되받아쳤고 내적 갈등을 일으키던 은팀장은 곧장 꼬리를 내려 삼분천하로 끝난 반란에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다.

또한 한 번 본 고객은 무조건 기억한다는 정송주 딜러의 특별한 눈썰미를 검증하는 시간이 펼쳐졌다.

정송주 딜러는 '틀린 고객 찾기'에서 미세한 차이까지도 매의 눈으로 찾아내며 100% 성공률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15년 연속 자동차 판매왕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물론 자신에게서 차를 산 고객들에게 쌀과 꽃을 선물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감동까지 판매하는 정송주 딜러의 남다른 노력도 엿볼 수 있었다.

이어 방문한 승관 팀의 롤모델 하우스 잡 주인은 쇼호스트 동지현이었다.

쇼호스트 동지현은 은혁과의 깊은 인연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슈퍼주니어가 신보 홍보 차 홈쇼핑에 출연했을 당시, 동지현의 도움을 받았던 것. 동지현은 “제가 쇼호스트 20년 차인데, 4000콜이 나와서 서버가 다운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4000콜은 저도 처음이었다”고 엄지를 척 올려 은혁을 으쓱하게 했다.

그녀는 쇼호스트로서 판매에 대해 느끼는 부담감을 털어놨고 매출과 상관없이 인센티브가 0원이라는 반전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은혁은 강호동의 경고를 받으면서도 “아무리 많이 팔아도 월급 받는 거예요”고 소심한 견제 멘트를 속삭여 웃음을 끌어올렸다.

동지현은 홈쇼핑계의 전설이 된 노하우와 계절별 홈쇼핑에서 많이 팔리는 아이템, 홈쇼핑의 제품이 저렴한 이유 등을 밝히며 어린이 고객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줬다.

그녀는 또 어린이 고객님들의 '랜덤 홈쇼핑'을 평가한 뒤 차원이 다른 톱 쇼호스트의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강호동, 은혁, 승관의 구매욕을 자극했다.

'잡동산'의 시그니처 질문인 '20년 뒤 은 일 것이다'에 정송주 딜러와 동지현 쇼호스트는 각각 '찬스맨'과 '1인 백화점'이라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 정 딜러는 “클릭 하나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시대가 오겠지만, 어떤 차가 나와 맞고 안 맞는지는 사람만이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고 동지현은 “앞으로는 판매자가 중요한 상황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 고객님들의 최종 선택은 3대 2로 승관 팀 잡 주인 동지현 쇼호스트의 승리였다.

승관은 3주 연속 우승에 기쁨을, 은혁은 3주 연속 패배에 충격을 드러냈다.

한편 다음 주 10번째 JOB 매물은 '덕업일치' 특집으로 '캐릭터의 아버지'와 'S 대학교 공대 박사'의 잡 중개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어린이 고객님들의 '폭풍 질문'에 긴장한 은혁과 승관의 대결 결과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북제일신문 webmaster@jbjnews.com

<저작권자 © 전북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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