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반딧불이가 살아 숨 쉬는 태권도성지 무주

기사승인 2021.06.17  12:50:00

공유
default_news_ad2

- 제7회 중국서부국제관광박람회서 매력 뽐내

무주군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충칭에서 개최된 제7회 중국서부국제관광박람회에서 “반딧불이가 살아 숨 쉬는 태권도성지”의 매력을 발산했다.

무주군은 올해로 25회 째를 맞는 무주반딧불축제와 덕유산, 적상산, 반디랜드, 머루와인동굴, 태권도원 등으로 대표되는 무주군 관광지를 홍보영상으로 제작 · 상영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환경지표 곤충이자 천연기념물 제322호 반딧불이의 일생을 통해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를 만들어 큰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또 무주군이 글로벌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한 대학원대학교 개념으로 설립 추진 여론을 모으고 있는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의 필요성 등을 홍보 책자를 통해 알렸다.

무주군청 관광진흥과 관광정책팀 이현우 팀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해외여행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올라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가 중국 서부지역에 무주를 알리고 중국인들을 무주로 불러들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중국 서부의 중심인 충칭시인민정부가 주최한 것으로 중국내 30개성을 비롯해 1천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중국 이외 국가로는 한국과 일본, 이탈리아, 이스라엘, 파키스탄, 헝가리, 에티오티아 등이 함께 했다.

무주군은 전라북도 14개 시 · 군과 함께 전라북도 관광홍보관에서 무주의 사계 등 이모저모를 알렸다.

전북 홍보관에서는 14개 시 · 군의 대표관광지, 시 · 군 대표 체험프로그램과 음식, 전북의 4계절 등을 볼 수 있는 홍보물들이 전시됐다.

김충근 기자 kcg1234@jbjnews.com

<저작권자 © 전북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