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격유형검사·교육유형검사, 1:1 해석 및 심화상담 등 지원해 진로갈등 해소 도와
▲ 전주시청 |
이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과 부모의 직업가치관을 알아보면서 진로선택의 기로에서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부모와 자녀 사이의 건강한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LCSI 성격유형검사와 U&I 교육유형검사 1:1 해석과 심화상담 수료식 등 크게 세 단계로 나눠 각 가정별로 진행된다.
정혜선 센터장은 “작년에 처음 기획한 가족 프로그램으로 학업을 중단한 자녀와 부모 간의 이해를 돕고 갈등을 해소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부모님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 가정의 진로선택 역량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형 기자 chosh647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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