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방통위, 재난방송 종합상황실 24시간 불 밝혀

기사승인 2021.12.23  16:59:04

공유
default_news_ad2

- 국민 모두에게 신속하고 빠짐없이 재난정보 전달

   
▲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는 12월 23일 방송사업자의 재난방송 실시를 지원하고 재난방송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재난방송 종합상황실’을 개소했다.

재난방송 종합상황실 개소로 방통위는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보도전문채널, 라디오 등 66개 재난방송 의무사업자의 재난방송 상황을 24시간 365일 빠짐없이 모니터링하고 AI 기능을 활용한 재난방송 감지 시스템으로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국민 모두에게 신속하고 빠짐없는 재난 정보가 전달될 수 있게 됐다.

또한, 보다 전문적인 재난방송 실시를 위해 마련한 재난방송 종합상황실의 영상회의 시스템으로 관계기관 및 방송사업자들과 주요 재난 발생 시에 즉시 영상회의를 진행해 재난 심층정보, 국민 행동요령 등을 빠르게 전파해 국민들이 재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방통위는 재난방송 종합상황실에 기상정보, 위성·지리정보 등 공공정보, 재난 CCTV정보, 재난 대비 국민행동요령 등 다양한 재난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해 모든 방송사들이 재난방송에 활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향후 재난방송 종합정보센터로 기능을 확대,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개소식에는 한상혁 위원장, 안형환 상임위원, 김효재 상임위원과 KBS 김의철 사장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한상혁 위원장은 “방통위 재난방송 종합상황실이 방송사들의 빠르고 정확한 재난방송을 지원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제일신문 webmaster@jbjnews.com

<저작권자 © 전북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