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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창군형우회 예향천리마실길(전불길 산책로) 가꾸기

기사승인 2022.06.20  14: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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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불길 예초작업을 마치고 격려차 방문한 당선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고창군형우회(회장 봉원대)가 19일 전불길 산책로 일원에 대한 환경정화와 산책로 꽃길 보식(꽃무릇)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형우회 회원 50여명은 전불길을 고창지역 명소로 가꾸기 위해 탐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이른 아침 5시30분부터 예초 작업과 쓰레기 줍기 등 산책로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예향천리마실길 안내도

전불길 산책로는 예향천리마실길 중에서 군민들이 가장 많이 걷는 길로 2018년 전북 1000리길 코스 지정과 고창의 생태·역사·문화를 자랑하는 예향천리마실길의 대표주자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작년 형우회 주관으로 ‘제1회 고창군민과 함께 하는 행복홀씨 워킹데이’가 성공리에 개최됨에 따라 올해도 주민들의 관심이 크다.

(사)고창군형우회 제40대 봉원대 회장

봉원대 회장은 “형우회는 전불길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고창군민들께서 저희 형우회가 가꿔놓은 산책로를 다니시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지시길 바라며 올해도 워킹데이를 진행할 예정이고 인원도 작년 500명에서 조금더 확대하여 많은 군민들이 참여 하실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최선을 다하여 준비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다”며 "휴일에 쉬지도 못하고 이른시간 함께 고생해준 형우회 선.후배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 당선인이 전불길 산책로 조성에 애쓰고 있는 형우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날 전불길 산책로 가꾸기에 방문한 심덕섭 고창군수 당선인, 조규철, 조민규, 이경신, 박성만 군의원 당선인, 김성수 도의원 당선인이 참석해 격려했다.

강성일 기자 hrp5600@hanmail.net

<저작권자 © 전북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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