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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북’ 김관영 도정 힘찬 출발

기사승인 2022.06.30  19: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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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제36대 전북도지사 취임식… 경제살리기 실천 의지 표명

‘새로운 전북’을 향한 김관영 도정의 출발이 1일 오후 2시 도청 대공연장에서 도지사 취임식과 함께 막을 올린다.

‘새로운 전북’을 향한 김관영 도정의 출발이 1일 오후 2시 도청 대공연장에서 도지사 취임식과 함께 막을 올린다.

취임식 당일 김관영 도지사는 조봉업 행정부지사와 김종훈 정무부지사 등 도청 지휘부와 함께 오전 8시 전주시 완산구 교통 소재 군경묘지에서 참배한다. 

이어 오전 8시 50분 하나로마트 전주점을 방문해 주요 농수산물 가격 및 수급 동향을 파악하고, 도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오전 9시 50분 전북도청에 등청한 김 지사는 사무인계 인수서 및 취임선서문에 서명하고, 정무부지사 등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한다.

또한 실.국장급 이상 간부들과의 상견례를 마치고, 기자실을 방문해 향후 도정운영 방안에 대한 설명의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오찬 후에는 국회의원 및 주요 기관장들의 접견을 마치고, 취임식 장을 향하게 된다.

취임식은 도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식 및 국민의례, 축전 소개, 취임선서, 취임사, 민선 8기 도민 희망메시지, 축하공연, 폐회로 진행된다. 

취임식에는 미래세대 및 각계각층의 도민과 함께 소통하며, 민선 8기 도민을 섬기는 전북도정의 이미지를 부각, 부안 위도 주민과 동쪽 끝마을인 무주군 부평마을을 비롯해 청년기업인, 청년농, 아동, 여성, 다문화 가정, 장애인, 노인 등 도민 2000여명을 초대한다. 

이와 함께 유종근.강현욱 전 지사를 비롯해 도내 국회의원, 도내 출신 타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정당별 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게 된다. 

취임식 후에는 천년누리 광장에서 황금소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며, 이어 제12대 전북도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게 된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노동조합 및 각 부서를 방문, 공무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유호상 기자 hosang4955@naver.com

<저작권자 © 전북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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