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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의료대응 체계 점검

기사승인 2022.07.01  14: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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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유행에 대비한 일반의료체계 내 의료 및 병상 대응체계 점검

   
▲ 보건복지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의료대응체계 정비방안 코로나19 정부지원 의료장비 활용방안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의료대응체계 점검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 등에서 감소세가 유지되는 것으로 보이나, 6.29일 기준 일일 신규확진자 수가 1만명을 초과하고 감염재생산지수 값이 1에 도달하는 등 재유행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에 대비해 일반의료체계 중심의 대응전략을 준비하면서 의료대응체계 및 병상 대응체계에서 준비 중인 과제를 점검했다.

먼저, 의료대응체계 측면에서는 호흡기 유증상자 및 확진자가 진단검사·치료제 처방·진료 등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기존의 코로나19 진료 등을 담당해 온 호흡기의료기관, 외래진료센터, 전화상담 병·의원 등의 명칭을 ‘호흡기환자진료센터’로 일원화해 운영한다.

특히 국민이 한 곳에서 편리하고 신속하게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중에서 검사와 대면진료, 치료제 처방까지 한 곳에서 모두 가능한 기관을 ‘원스톱 진료기관’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7월 1일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12,601개소를 확보했으며 그 중 진단검사·진료·치료제 처방 등이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6,206개소를 확보했다.

앞으로 정부는 원스톱 진료기관을 1만개소까지 확대함으로써, 재유행에 대비하고 지역사회에서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증상자 및 확진자가 지역 내 호흡기환자진료센터 현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7월 1일부터 다음,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검색 가능하도록 하고 코로나19 홈페이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도 이를 게재할 예정이다.

다만, 센터 현황 정보가 실시간으로 반영될 수 있는 시스템은 7월 중 마련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유증상자 및 확진자는 시스템 마련 전까지 사전 전화예약 등을 통해 센터별 현황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병상대응체계도 정비한다.

치료병상의 경우, 오미크론 유행 시 입원환자 증가에 대응해 3월 3만개 이상의 병상을 확보하고 입원대기를 최소화하면서 원활한 치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병상을 운영해 왔다.

이후, 확진자 감소세에 따라 병상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감축을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가용 병상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권역별 병상 공동활용 체계’를 마련해, 인접 지역끼리 7개의 권역을 설정하도록 하고 필요 시 권역 공동대응상황실을 통해 권역 내에서 병상 배정이 이뤄지도록 해 보다 탄력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한다.

아울러 재유행을 대비해 기 감축한 거점전담병원 등에 일반병상 소개 및 전담병상 전환 협조를 요청해 필요 시, 신속하게 예비병상이 확보될 수 있도록 사전 조치할 예정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의료계와 지방자치단체, 국민의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향후 재유행에 대비할 수 있도록 탄탄한 의료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속적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동네 병·의원이 호흡기환자진료센터 및 원스톱 진료기관에 참여하도록 지속 독려하고 운영 초기 국민의 혼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안내를 충실히 해 줄 것을, 권역 내 지자체 간에는 병상대응 상황 및 향후 병상 운영계획 등을 공유해, 권역별 병상공동 배정을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의 일환으로 일반의료체계로의 전환과 병상 감축 운영을 추진함에 따라 코로나19 치료 시 사용해 온 정부 지원 의료장비의 활용 및 관리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원활한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의료기관에 치료 및 음압병상 운영을 위한 의료장비 등을 지원해 왔으며 그간 350개 병원, 총 40개 품목, 2만 8천대를 지원해 왔다.

이들 장비는 국가전산시스템으로 전수 등록·관리하고 있다.

정부 지원 의료장비는 국고보조금 교부 목적에 부합되는 용도로 사용해야 하고 장비 내용연수 내 임의처분이 금지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한다.

또한, 코로나19 재유행, 신종 감염병 대응 시 해당 장비를 우선 활용하도록 하고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 간 재배치해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정부는 의료장비들이 잘 관리되어 환자 치료에 원활히 이용되도록 하고 재유행 시에도 계속 활용할 수 있도록 의료장비 관리, 활용방안을 마련했다.

7월 중, ‘의료장비 관리지침’을 마련해 의료기관에서 장비의 보관과 관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의료기관에서 자체 보관이 어려운 이동형 음압기에 대해서는 별도 수요조사를 거쳐 정부에 반납을 희망하는 경우, 정부가 통합해 보관하도록 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재유행 시, 각 의료기관이 보유한 장비를 코로나19 치료에 우선 활용하도록 하고 필요 시 정부가 보유한 물량을 재배치하도록 해 장비들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6월 30일 오후 5시 기준, 전체 병상 보유량은 전일 대비 127병상이 감소한 6,343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5.7%, 준-중증병상 8.2%, 중등증병상 4.6%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6.0%이다.

7월 1일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6명으로 1백명 대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사망자는 8명이고 60세 이상이 5명이다.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확진자는 1,272명이고 확진자 중 60세 이상 확진자의 비중은 13.4%이며 최근 1주간 13.0%~17.3%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9,448명으로 수도권 5,217명, 비수도권 4,231명이다.

현재 466,873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 대상 건강관리를 위한 집중관리의료기관은 현재 844개소로 13만명 이상의 집중관리군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이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2,601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6,206개소가 있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232개소 운영되고 있다.

전북제일신문 webmaster@jbjnews.com

<저작권자 © 전북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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