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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김명철(고창농부의 아침) 특작류 부문 장관상 수상

기사승인 2022.11.08  16: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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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전라북도연합회(회장노창득·한농연전북)는 지난 4~6일 농협하나로마트 수원점에서 열린 '제31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에서 김명철(48·고창군 흥덕면)씨가 특작류 부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도내 농업인 6명이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작류 부문 장관상을 수여받은 (왼쪽)김명철(48.고창군,)씨가 이학구 한농연중앙연합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17개 시·도 농업인이 ▷곡류 ▷과일류 ▷채소류 ▷화훼류 ▷특작류 ▷특별품 등 6개 부문에서 각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출품해 경쟁을 벌였다.

이학구 한농연중앙연합회장은 “국가 애도기간으로 행사 및 이벤트를 최소화하고 참석하신 분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에 기반해 엄숙하고 숙연한 분위기 속에 행사를 진행했다”라며 “코로나 장기화와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농업인들과 도시민이 어우러져 모두가 만족스러운 의미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예의 장관표창을 수여한 김명철씨는 “부푼 마음으로 2019년도 새싹인삼 재배를 시작하였으나 코로나19로 지난 2년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심혈을 기울여 최상의 상품이 고객께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이 지금의 자리가 오지 않았나 싶다”며 “새싹인삼은 면역력증진, 혈관건강, 암예방, 피부건강 및 미백효과, 신경안정 및 집중력 향상 등 뿌리,줄기,잎 모두 섭취 가능하며 영양소 함량이 다년근 인삼보다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으니 새싹인삼을 많이 애용해 달라”고 전하며 “우리 농산물이 살아야 경제가 살아난다며” 우리 농산물 홍보에도 적극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 씨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창군연합회(회장 이종면) 사무국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강성일 기자 hrp5600@hanmail.net

<저작권자 © 전북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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