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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지역사회복지조직 역량강화 대회 열려

기사승인 2022.11.29  09: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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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지역사회복지조직 역량강화 대회 열려

고창군이 주최하고 고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고창군지역사회복지조직 역량강화대회가 지난 28일 동리국악당에서 열렸다.

고창군대표협의체와 각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해 그간 각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동영상 시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우수읍면 사례발표, 14개읍면의 지역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우수사례를 상하면, 성송면과 성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지역 주민이 능동적으로 참여해 지역복지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사례를 공유하는 장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정종만 고창군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되는 그날까지 묵묵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각 읍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고창군과 함께 협력하며 활발히 활성화 되어 군민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만들기 운동이 널리 퍼져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일 기자 hrp5600@hanmail.net

<저작권자 © 전북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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