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펼쳐 |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올해로 25년째 진행되는 새마을금고 모금·나눔 캠페인으로 새마을금고 회원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밥을 지을 때 미리 쌀을 한 술씩 덜어내 항아리에 모았다가 어려운 사람을 도왔던 것에서 유래했으며 순창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큰 시기이기에 순창새마을금고의 나눔이 더욱 뜻깊다.
양영수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회원분들의 작지만 소중한 온정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문수 기자 samnam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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