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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펼쳐

기사승인 2022.11.30  1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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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펼쳐
순창새마을금고 양영수 이사장은 30일 임·직원과 유한회사 정마트 이기주 외 회원들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십시일반 모은 백미 20kg 69포, 10kg 94포를 순창군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올해로 25년째 진행되는 새마을금고 모금·나눔 캠페인으로 새마을금고 회원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밥을 지을 때 미리 쌀을 한 술씩 덜어내 항아리에 모았다가 어려운 사람을 도왔던 것에서 유래했으며 순창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큰 시기이기에 순창새마을금고의 나눔이 더욱 뜻깊다.

양영수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회원분들의 작지만 소중한 온정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문수 기자 samnamilbo@daum.net

<저작권자 © 전북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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