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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정읍시 2023년 상권활성화사업 공모 선정으로 침체된 상권활력 기대

기사승인 2022.11.30  17: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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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 ‘샘고을 정다운상권’ 2023년 상권활성화사업 공모선정

   
▲ 전라북도청
전라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2023년 상권활성화사업’에 정읍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상권활성화사업은 쇠퇴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권특색반영 거점공간 조성 및 테마구역 설계·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읍‘샘고을 정다운상권’활성화사업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최대 80억원으로 샘고을시장 및 그 주변상권에 추진된다.

오는 2023년도 사업부터 적용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기 3년 운영성과에 따른 2년 사업연장 방침에 따라 2025년 이후 이 사업에 대한 연장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샘고을 정다운상권’활성화사업의 주요내용은 지역의 정을 나누고 문화를 즐긴다는 주제로 정읍시 지역컨텐츠와 샘고을시장의 전통을 살린 특화거리 조성·특화상품 개발, 체험프로그램 운영, 지역기업과의 상생협력 통한 사업 등이다.

전북도는 현재 2020년 군산시 공모선정을 시작으로 부안군, 익산시까지 3개의 상권활성화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이번 정읍시 공모선정으로 도내 상권 활성화에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윤동욱 전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상권활성화사업을 통한 도내 침체된 상권의 회복과 활력에 기대가 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에서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호상 기자 hosang4955@naver.com

<저작권자 © 전북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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