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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보건의료원,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 “고혈압 당뇨사업 잘했다~”

기사승인 2022.11.30  1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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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군청
장수군이 3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년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유공자 포상 수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장수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중요 건강지표인 혈압·혈당 수치 인지율을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수칙 완화에 발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당뇨환자들에게 발병 할 수 있는 안과질환 조기 발견을 위한 ‘안과 무료검진사업’, ‘건강톡~ 행복톡~ 프로그램’, ‘경로당 건강관리사업’, ‘지역축제를 활용한 다수의 캠페인 전개’와 같은 자체 프로그램 등을 효과 있게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또한 대한노인회 장수군지회와 연계해 심뇌혈관질환 및 당뇨병의 발생확율이 높은 노인층을 대상으로 원광대학교 교수를 초빙한 강의 및 건강상담 등을 실시했으며 뇌졸중으로 퇴원한 환자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전북대학병원과 MOU를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충실히 수행한 점에서 유공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김진숙 보건사업과장은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충실한 수행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금년부터는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예전과 같이 많은 군민들이 보건의료원이나 가까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순기 기자 lsk7462@daum.net

<저작권자 © 전북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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