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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국토부 방문해 드론통합지원센터 유치 등 건의

기사승인 2023.01.25  09: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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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통합지원센터, 입지여건 좋고 강호항공고등 인재양성 최적

   
▲ 고창군청

심덕섭 고창군수가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대형사업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25일 오후 심덕섭 군수는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이원재 국토부 제1차관과 김동현 첨단항공과장, 김상석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등을 차례로 면담하고 국토교통부 소관 사업의 반영과 계획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지난해 공모신청 후 결과를 앞둔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는 고창이 드론 운영에 탁월한 입지 여건이다.

또 지역 내 특성화고등학교인 강호항공고와의 연계를 통해 첨단산업의 인재양성과 함께 신산업 도입에 다른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인 만큼 반드시 고창에 유치돼야 한다는 당위성을 설명했다.

특히 ‘노을대교 4차선 확장’ 필요성을 설명하는데도 집중했다.

심 군수는 국토부에 노을대교가 올해 사업 추진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해 주고 향후 대교의 물류·교통·관광 등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4차선 확장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이밖에 고창읍 대변혁을 이뤄낼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은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기대하며 사업 초기 단계부터 내실 있게 추진 될 수 부처 차원에서의 조언과 컨실팅을 요청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민선8기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대형 사업들이 하나둘 추진되어가고 있는 만큼 사업 초기 단계부터 중앙정부 등 소통과 협력을 통해 꼼꼼히 챙겨나가겠다”며 “2023년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 추진과 병행해 발로뛰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성일 기자 hrp5600@hanmail.net

<저작권자 © 전북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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