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진안군 부귀면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추진

기사승인 2023.05.24  12:48:51

공유
default_news_ad2
   
▲ 진안군 부귀면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추진

진안군 부귀면은 24일 바쁜 영농철을 맞아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 문제 해소와 적기 영농 지원을 위해 고추 및 인삼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 돕기는 부귀면사무소, 건설교통과, 환경과 직원 등 20여명이 고추 지주목 설치와 인삼 딸 제거 작업을 도우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모두들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일손 돕기에 임했다.

일손 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는 “업무하기에도 바쁠 텐데 이렇게 무더운 날 시간을 내어 내 일처럼 도와줘서 감사하며 농촌에 일손 부족으로 적기에 작업을 하지 못할까 봐 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뜻을 전했다.

장현우 부귀면장은 “부족한 일손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일손 돕기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철의 기자 c73013@daum.net

<저작권자 © 전북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