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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춘향제’기간 물가안정캠페인 펼쳐

기사승인 2023.05.26  15: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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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안정, 바가지 요금 근절 캠페인 실시

   
▲ 남원시‘춘향제’기간 물가안정캠페인 펼쳐
남원시는 제93회 춘향제에 많은 관광객이 남원을 방문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물가조사원과 공무원, 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 등이 참여해 바가지요금 근절과 쾌적하고 깨끗한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대대적인 물가안정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중심으로 축제의 장 인근 상가들을 직접 방문해 ‘물가안정 동참’ 전단지를 배부하고 어깨띠 등을 활용해 바가지요금 등 부당 상행위 근절과 물가안정 동참, 착한가격 업소 이용 등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저렴한 요금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은 한 번 찾은 관광객들이 남원을 재방문하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요즘같이 어려운 경제환경에서는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남원시 일자리경제과장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소비자와 사업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하지만, 바가지요금은 관광도시 남원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행위로 합리적 소비문화 조성과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남원을 위해 시민 모두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5. 25일부터 5. 29일까지 5일간 치러지는 제93회 춘향제는 개막공연, 드론라이트 쇼, 춘향선발대회, 막걸리 축제, 월매장터, 춘향이 선발, 국악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시민의 호응이 예상된다.

강대수 기자 samnamilbo@hanmail.net

<저작권자 © 전북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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