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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5개 지역 노후 산단, 스타트하게 변한다!

기사승인 2024.05.01  14: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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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틀을 바꾸고 경제의 판을 바꿔 삶의 질을 변화시키려는 전주시의 염원이 이뤄지게 돼 시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쉽게 말해 전주 제1ㆍ2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전주지역 5개 노후 산단이 대한민국의 대변환을 이끄는 스마트 산단으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돌이켜보면 전주 제1 산단은 지난 1969년 준공된 전주시 최대 산업단지다. 이곳에는 전주페이퍼와 휴비스 등을 비롯한 섬유, 제지, 음식료업 등 전통산업 중심의 100여 개 업체가 집적해있다. 
이 산단은 지난 반세기 이상 전주와 전북의 산업 핵심 거점으로서 시민들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전북 경제를 지탱해왔지만 준공된 지 60년 이상 경과하고 전통산업 중심의 구조 탓에 갈수록 경쟁력을 잃어왔다.
또한 1987년 준공돼 40년 가까이 된 전주 제2 산단도 마찬가지다. 이 산단에는 셰플러코리아를 중심으로 석유화학과 조립금속업 중심의 뿌리기업 소공인들이 이곳에 둥지를 틀고 있다. 그러나 뿌리기업들도 인력난으로 인한 어려움 등 산업구조의 한계에 부딪히면서 산업구조 개편이 요구되고 있다.
더욱이 전주시 인구도 저출생ㆍ고령화 등의 여파로 2024년 2월 기준 64만1,000명으로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제조업 비중 역시 꾸준한 감소세를 나타내면서 고용율 감소와 실업율 상승, 수출ㆍ수입 감소 등으로 경제가 점차 활력을 잃고 있다.
따라서 시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전통제조업 위주의 산업구조 개편을 위한 스마트공장 도입과 디지털 고도화를 통한 생산성 증대를 꾀하기로 했다. 
동시에 전주 제1ㆍ2 일반산단을 비롯한 전주지역 5개 산업단지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지 못하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각 산업단지의 역할과 기능을 상호 보완적으로 부여하는 연계와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시는 휴폐업공장 증가와 기업 유치를 위한 공간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단지 재생사업과 복합기능화를 도모하고 대다수의 뿌리 기업이 겪고 있는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인접한 대학들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에서 양성된 인력이 산단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정주여건도 개선해나가기로 했다.
실제로 시는 4월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 제1ㆍ2 일반산단을 중심으로 친환경 첨단복합산단과 전주 도시첨단산단이 정부의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강화사업’에 선정됐다면서, 혁신적인 산단 대개조가 절실했던 상황에서 이번 사업지구 선정으로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희망의 물길이 트이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합동으로 추진한 이번 ‘2025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공모사업에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거점 산단인 전주 제1ㆍ2 일반산단, 연계 산단인 전주 친환경첨단산단(1단계, 3-1단계)과 도시첨단산단 등 5개 산업단지를 미래신산업 거점 산단으로 변화시킬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시는 내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3년 동안 이들 5개 산단에 △산업단지의 디지털 대전환 혁신기지 △스마트그린 선도 산단 및 벨류체인 고도화 △신기술 융합사업 다각화 등을 위한 5개 분야 23개 사업에 국비 1,519억원과 지방비 354억원, 민간자본 980억원 등 최대 2,84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전북제일신문 webmaster@jbjnews.com

<저작권자 © 전북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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