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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단오맞이 밀당의 고수, 씨름

기사승인 2024.05.24  15: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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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단오맞이 밀당의 고수, 씨름
군산시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전라북도씨름협회?주관으로 “단오맞이 밀당의 고수, 씨름” 대회를 은파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전승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실시한 ‘단오맞이 밀당의 고수, 씨름’은 한민족 특유의 공동체 문화를 바탕으로 유구한 역사를 거쳐 현재까지 전승되어 온 국가무형유산인 씨름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대회에서는 그동안 사라졌던 전라도에서 유행했던 ‘오른씨름’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씨름인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른씨름’은 오른손으로 상대방의 허리를 쥐고 왼손으로 상대방의 샅바를 잡고하며 경기도와 전라도 지방에서 주로 했던 씨름이다.

이번 대회는 △애기씨름 △중씨름 △상씨름 △여자씨름 등으로 나뉘어 치러지며 6월 8일에는 시범경기와 예선전이, 6월 9일에는 결승전 등 본선경기가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대한씨름협회에 선수로 한 번이라도 등록된 적이 없는 순수 아마추어 미등록 선수여야한다.

김현석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씨름대회를 통해 전라도 전통씨름인 오른씨름을 알리고 ‘씨름의 세계화’ 라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쉽게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찬우 기자 a82816060@gmail.com

<저작권자 © 전북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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