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진안군, 안천면 농기계임대사업소 본격 가동

기사승인 2024.09.04  13:22:27

공유
default_news_ad2
   
▲ 진안군, 안천면 농기계임대사업소 본격 가동

진안군은 관내 농업인의 영농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안천면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를 신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3일에는 전춘성 군수를 비롯해 농업인 단체장,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대사업소 신축에 따른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

군내에서 6번째로 문을 연 안천면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총 13여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안천면 백화리 2,449㎡의 부지에 창고시설과 사무실을 갖췄다.

안천면 임대사업소는 농업인 활용도가 높은 트랙터, 수확기 등 35종 64대의 농기계를 구비해 안천면 농업인들의 농작업 기계화율을 높이고 지역 농가들의 임대 농기계 이용의 불편을 해소할 전망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안천면 농기계임대사업소 신축으로 지역농업인들의 농기계 구입에 대한 경제적 부담과 작업 부담이 덜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하반기 추가로 백운면 동창리에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신축할 계획이다.

박철의 기자 c73013@daum.net

<저작권자 © 전북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