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 상황 점검 및 건의 사항 청취… 각종 협조 사항 등 논의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4일 전주 덕진보건소를 찾아 각종 운영 사항 등을 점검했다.
김윤철 위원장 등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해당 시설의 운영 상황 점검과 더불어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의원들은 전문심리상담, 마음치유프로그램, 중독관리통합지원 등을 운영 중인 덕진보건소 마음치유센터 프로그램 및 지원 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을 꼼꼼히 살폈다.
김 위원장은 “주민의 건강증진과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맞춤형 보건 서비스 등 다양한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조세형 기자 chosh647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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