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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마일로타리클럽, 이웃사랑 ‘듬뿍'

기사승인 2024.09.05  14: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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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검산동 소재 본아르떼 모델하우스서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담은 짜장면 나눔봉사'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스마일로타리클럽이 지난달 30일 김제 검산동 소재 본아르떼 모델하우스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담은 짜장면 나눔봉사'를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전주스마일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짜장면 식사 대접과 배식, 잔반처리까지 도맡아 하며 진정한 봉사 실천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정성스레 준비해 간 포도로 어르신들의 식사 전 허기를 달래 주는 등 세심한 배려로 사랑을 실천했다.

김공주 회장은 “이번 짜장면 나눔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더욱 열심히 매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스마일로타리클럽은 33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사랑나눔물품봉사, 청소년장학금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작년 12월부터 매월 삼천2동 ‘사랑이 꽃피는 냉장고'에 반찬을 후원해 관내 밑반찬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훈 기자 finelimite@naver.com

<저작권자 © 전북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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