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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빠른 속도로 주행하는 킥보드 사고 앞장서서 예방한다.

기사승인 2024.09.26  11: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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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 킥보드 안전관리 체계 구축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

   
▲ 남원시청사전경(사진=남원시)
남원시가 26일 남원경찰서 남원교육지원청,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운영업체인 더스윙과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시는 킥보드 안전과 주정차 문제가 지속적으로 사회의 관심사로 부각되자,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남원시와 해당 기관들이 발 벗고 나서 이번 협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킥보드의 이용 활성화에 따른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이용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킥보드의 최고속도를 20km/h 이하로 하향 조정하고 킥보드를 거치대나 주정차 구역에 주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및 유도함으로 방치된 킥보드를 최대 2시간 이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것이다.

시는 이를 통해 무면허 이용자, 안전모 미착용자, 2인 이상 탑승자 등 범법 운행자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 및 단속을 시행하고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 교육을 시행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킥보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남원시민들이 더욱 살기 좋은 남원시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제일신문 webmaster@jbjnews.com

<저작권자 © 전북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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