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100세 행복 예약
▲ 무주군청사전경(사진=무주군) |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검진은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검진 희망자는 15일 무주군보건의료원으로 전화 신청 하면 된다.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 지역보건팀 한영순 팀장은 “눈 검진 후 수술 대상 질환자에 대해서는 의료비 지원을 연계해 건강 회복을 도울 것”이라며 “눈 검진이 노년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검사는 29일 오전 9시부터 무주군보건의료원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되며 문진을 비롯한 시력, 안압,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 검사를 비롯해 상담이 진행된다.
돋보기와 의사처방에 따른 안약 등도 제공되며 검진 결과에 따라 수술대상자에게는 의료비도 지원한다.
주민들은 “100세 시대도 건강해야 축복아니겠냐”며 “눈 검진뿐만 아니라 의료원에서 진행하는 진료, 검진, 건강증진 프로그램 덕을 많이 보고 있다”고 전했다.
김동성 기자 termi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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