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청사전경(사진=진안군) |
이는 축제를 찾는 많은 방문객들이 마이산의 독특한 자연 경관과 탑사에 담긴 문화적, 종교적 의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마이산 탑사 관계자는 “진안홍삼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진안의 상징적인 명소인 마이산 탑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람료 면제를 결정하게 됐으며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많은 분들이 이번 축제를 계기로 마이산의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경험하며 진안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안홍삼축제는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도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행사 등을 통해 진안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박철의 기자 c730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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