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부안군, 노후 수리시설 정밀안전진단 실시 재해예방 총력

기사승인 2020.11.27  14:15:40

공유
default_news_ad2
   
▲ 부안군청
부안군은 노후된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재해예방을 위해 저수지 5개소와 배수갑문 1개소에 대해 내년 2월까지 정밀점검과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했다.

이번 수리시설 정밀점검 및 안전진단은 재해의 사전예방과 원활한 용수공급으로 수혜지역 주민의 편익증대 및 생활환경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밀점검 및 안전진단으로 구조적 결함 원인과 개·보수가 시급하다고 판단된 보안면 부곡리 성산저수지를 비롯해 보안 외포저수지, 외유저수지, 변산면 도청리 솟저수지 등 5개소와 진서면 석포배수갑문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정밀점검 및 안전진단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한국농어촌공사의 전문기술을 도입해 추진하며 이를 통해 예산 절감과 부안군의 노후 수리시설 안정화 등 많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전문기관과 함께 자연재난에 따른 노후 수리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조사 및 진단해 안전여부를 점검할 것”이라며 시설물의 물리적·기능적 결함을 발견하고 적절한 보수·보강을 시행함으로써 재해를 예방하고 시설물의 효용을 증진시켜 안전한 영농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영 기자 samnamilbo@daum.net

<저작권자 © 전북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