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테마가 있는 사계절 직거래장터 본격 개장
고창군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테마가 있는 사계절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직거래장터는 고창군의 다양한 축제·행사기간에 문화관광자원, 특화 먹거리와 연계한 장터로 3월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10월 고창모양성제까지 연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먼저, 벚꽃축제 기간인 3월31일부터 3일간 석정온천지구 일대에서 첫 선을 보인다.관내에서 농산물을 직접 생산하고 가공하는 농가와 단체가 참여해 고창의 우수한 농·특산물인 쌀, 고구마, 복분자, 천일염을 비롯해 수박, 멜론, 블루베리 등 제철과일과 공예품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