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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 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기사승인 2021.06.17  15: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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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 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부안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직원 18명은 지난 17일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코로나19 여파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보안면 양파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수확 적기인 양파를 캐고 자르고 말리는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양파 농가는 “코로나19 여파로 일손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는데 때마침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시간을 내어 양파를 수확해 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업소 김영자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이상 기후까지 겹쳐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도울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동영 기자 samnamilbo@daum.net

<저작권자 © 전북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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