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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아동센터 돌봄 법 개정 시급”

기사승인 2024.03.24  15: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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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로부터 정책 개선과제 건의 받아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전주병 국회의원 후보가 22일 “현행 ‘아동복지법’은 보편적 복지를 지향하고 있으나 지역아동센터 돌봄서비스는 선별적 복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관련된 ‘아동복지법’이 20년째 현실에 맞게 개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남세도 이사장과 최영순 전북지부장 등 임원진은 이날 정 후보 사무실을 찾아 “초저출생시대 촘촘한 아동 돌봄 실현을 이루는 게 시대적 과제”라며 3단계 정책 개선 과제를 제시했다.
협의회는 또 현재 이용 아동수 대비 종사자 수와 관련해 아동복지법 개정이 필요하다고도 제안했다. 
아동 1인당 이용 면적의 확대 조정과 종사자 수 조정이 다급하다는 것이다.
남세도 이사장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각종 돌봄 정책이 앞다퉈 제시되고 있지만 사회안전망의 한 축인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관심은 뒷전이었다”며 “국회에서 관련법을 현실적으로 개정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호상 기자 hosang4955@naver.com

<저작권자 © 전북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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