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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전주~새만금 고속전철 신설”

기사승인 2024.03.25  16: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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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광법’ 개정안, 제22대 국회 1호 법안 대표발의 등 공약

국민의힘 정운천 전주을 후보(70)가 전주-새만금 공동경제권 개발을 위한 교통망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25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주와 새만금을 잇는 고속전철을 신설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사진)
정 후보는 “전주와 새만금을 20분 대로 연결하는 고속전철을 신설해 공동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며 “기회의 땅 새만금과 관광문화의 도시 전주를 전북자치도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광법’을 개정해 전주권 광역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면서 “제22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대광법’을 다시 한번 대표발의하고 연내 개정해 전주권 광역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혁신도시로 이어지는 콩귀팥주로와 온고을로가 출퇴근길 교통을 감당하지 못하고 포화상태에 이른지 오래다”며 “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황방산 터널 개통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무 준비도 없이 낙하산으로 내려와 정부와 싸움만 하겠다는 후보는 전주 발전에 장애만 될 뿐”이라며 “전북의 아픔과 분노를 잘 알고 있다. 쌍발통 정치를 살려야 전주의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유호상 기자 hosang4955@naver.com

<저작권자 © 전북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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