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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 질병 연구개발 강화를 위한 민·관 논의의 장 열려

기사승인 2024.03.29  07: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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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개발 기획전문위원회 개최, 내년도 투자 전략 및 추진 방안 논의

   
▲ 동식물 질병 연구개발 강화를 위한 민·관 논의의 장 열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내년도 동식물 질병 연구개발 투자 방향과 중장기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검역본부 연구개발 기획전문위원회를 3월 28일 김천 검역본부에서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5년 검역본부 연구개발 투자 방향’, ‘검역본부 연구개발 발전 방안’, ‘식물 분야 연구개발 강화 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과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2025년에 검역본부는 국가재난형 가축감염병, 축산 현장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동물질병, 국민 보건을 위협하는 인수공통감염병 해결에 연구역량 및 예산을 중점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일본, 유럽 등과의 선도형 국제공동연구도 확대하고 특수연구시설의 민간개방 확대 및 산업체공동연구 강화를 통해 정부 차원의 민간 연구개발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산·학·연을 대표해 참석한 외부위원들은 특수연구시설의 민간개방 확대, 동물약품업계와 공동연구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에 환영의 뜻을 표하며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선도형 국제공동연구, 정책임무형 연구개발 등 검역본부 연구개발이 중요한 만큼 2025년에는 관련 예산이 충분히 지원되기를 희망했다.

검역본부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김철 동식물위생연구부장은 “민간과의 연구개발 협력 생태계 구축, 선도형 국제공동연구 및 동식물 병해충 제어 기술 개발 강화 등으로 농축산업 발전과 국민 보건 향상에 앞장서고 검역본부가 세계일류의 연구개발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제일신문 webmaster@jbjnews.com

<저작권자 © 전북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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