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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지역축제 물가 안정 분위기 확산 위해

기사승인 2024.03.29  09: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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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제지부,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전개

   
▲ 김제시청사전경(사진=김제시)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제시지부는 29일 2024 꽃빛드리축제를 맞아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진행했다.

김제시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제지부는 지역축제 개최 시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 올바른 상거래 질서 확립 분위기 조성을 위해 꽃빛드리축제 셀러 부스를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적정가액 준수 등을 독려했다.

최근 지역축제 개최 시 바가지요금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김제시는 꽃빛드리축제에서 바가지요금 및 불공정거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김제시는 지역축제 행사 기간 동안 바가지요금 근절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지역축제를 비롯한 김제시의 전반적인 물가 안정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일조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꽃빛드리 축제 방문객들이 바가지 요금, 무질서 및 과다 호객 행위의 불편함이 없도록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꽃빛드리 축제의 성공 기원과 김제시 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안재용 기자 anjy0902@hanmail.net

<저작권자 © 전북제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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